세계여행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갈 때 가장 많이 가는 곳이죠.
그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고,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선택지도 넓은 편입니다. 하지만 막상 가보면 실망스러운 경우도 많은데요,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다녀온 여러 나라 중 추천드리고 싶은 몇 군데를 소개해드릴게요.
해외여행지를 고를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할까요?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아무래도 안전이겠죠? 아무리 좋은 장소라도 위험하다면 가지 않는 편이 좋아요. 특히나 혼자가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조심해야겠죠? 두번째로는 치안문제겠죠? 밤 늦게 돌아다니거나 낯선사람과 동행하는 일은 절대 금물이에요. 세번째로는 언어 문제랍니다. 영어권 국가라면 크게 상관없지만, 그렇지 않은 나라는 의사소통이 어려울 수 있으니
미리 공부해서 가는것이 좋겠죠? 마지막으로는 물가죠!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우니 예산을 짜는데 참고하세요.
제가 뽑은 BEST 5 도시 알려주세요! 첫번째 도시는 미국 뉴욕입니다. 자유의 여신상, 타임스퀘어 등 볼거리가 많고 쇼핑하기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도시라고 생각해요. 다만 살인적인 물가가 단점이랍니다. 두번째 도시는 캐나다 벤쿠버입니다.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라 힐링하러 가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해요. 날씨도 온화하니 겨울에 가도 좋을 것 같아요. 세번째 도시는 프랑스 파리입니다. 파리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설명이 필요없죠? 에펠탑, 루브르 박물관 등 랜드마크가 많아서 사진찍기도 좋고 야경도 끝내준답니다.
단 소매치기 주의하시고 늦은 시간엔 숙소에만 계세요! 네번째 도시는 이탈리아 로마입니다. 콜로세움, 트레비 분수 등 역사깊은 유적지가 많죠. 남부투어를 하면 폼페이 화산 폭발 현장도 볼 수 있답니다. 바티칸 시국 또한 종교인이라면 꼭 가야할 필수 코스구요. 유럽 최대 규모의 성당인 성 베드로 성당도 구경할 수 있어요. 마지막 다섯번째 도시는 체코 프라하입니다. 프라하는 동유럽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낭만적인 도시예요.
까를교 위에서 보는 야경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. 체스키크롬로프 마을 역시 동화같은 풍경을 자랑한답니다.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비행기를 탈 수 있길 바랍니다.